여행과 맛집 육아 일상

9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년도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9월이 시작하네요. 달력에도 4장만 남아있다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 아이들과 생활도 얼마 안해서 그런지 무언가를 한거 같지 않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이구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거 같네요. 9월 달력을 보니 추석이 들어있네요. 9월달력에서 빨간숫자(쉬는날)를 보니 너무 기쁘네요. 모두 9월달의 추석처럼 풍성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9월 1일 힘차게 시작해 보세요.

전 11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하기도 하지만 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요즘 코로나4단계로 등원을 많이 안하고 있지만 교실을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전 교실을 꾸미고 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세계속의 우리나라인데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알려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요즘 등원을 하지 않는 유아들에게 영상으로 찍어서 재미있는 활동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희반은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올립픽때도 우리나라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독도의 의미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 코시국에 아이들은 등원을 하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놀이는 교실에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시끌시끌 웃으면서 활동할 수..

요즘 코시국 어떻게 보내시나요? 다시 코시국이 심각해지고 아이들도 학교에서 수업이 아닌 화상수업으로 이우러지고 있습니다. 우리집 11살 따님도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고 줌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전에는 없었던 꿈에도 모르던 줌을 통한 서로를 공유한다는것이 대단하면서 요즘 아이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니 우리들도 이렇게 변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도 멈추지 말고 새롭게 변화하는 코시국을 지혜롭게 이겨내 보아요, 우리 따님이 코시국에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방법이라 너무 재미있어 공유를 해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게 우리 모두 코시국을 이겨내 보아요.

11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늘 아이와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동네가 아닌 멀리 가야지만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우리동네에 가깝게앵무새까페가 생겼답니다. 너무 기뻐서 오픈때 다녀왔답니다. 딸이 너무나도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까페는 정말 잘 다녀왔던거 같은데요. 전 이상하게 날아다니는 동물은 적응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따님을 위해 열심히 앉아 있었답니다. 개인 자리에서 앵무새를 가져다 주시면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해 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앵무새 까페 사장님도 딸이 너무 좋아해서 키우다보니 앵무새의 매력에 빠지셔서 자격증도 따시고 앵무새 까페까지 창업을 하셨더라구요. 정말 착하신 사장님들께서 돈벼락 맞으시길 바래요. ^^ 팁으로 이용권을 구입하시면 2시간동안 관람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