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31

먹부림

이젠 30일동안 식단일기 쓰면서 식단일기를 쓰면 조금이라도 먹부림이 조금은 줄어들줄 알았지만 전혀 달라지는것이 없어 그냥 먹기록을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자꾸 왔다갔다 컨셉을 잡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오늘은 저희동네 까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울 하연이가 자주가는 앵무새카페 1층에 있는 카페인데요. 커피맛이 좋아요. 내부도 참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커피종류도 디따 많고요.. 먹을것도 참 많더라구요.. 메뉴판은 제가 못 찍었네요.. 커피 3잔 주문하고 스콘 하나 사고 집으로 왔네요. 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 행복한 향이 뇌리에 스치고 향기가 입가에 남아 있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10월 마무리 하셨음 좋겠네요. 굿밤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10.31

식단일기 30일

어제의 숙취로 인해 늦게까지 잠을 잔 관계로 오늘은 본의 아니게 한끼식.. 저 분명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왜 피곤한거죠? 또 자야 할듯해요.. 근데요.. 안주가 좋음 숙취도 없다는데용.. 쿄쿄쿄.. 하지만 오늘은 휴일이죠.. 잘 못 봤었던 맛녀를 틀어놓고 혼술 하려고해요. 지금 맛난 삼겹살 먹으며 저의 최애프로그램보니 더 즐겁고 좋네요..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이죠.. 숙취는 술로 달래야죠..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10.30

식단일기 29일

어제는 불금.. 정신을 놓고 즐기다보니 지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한병만 먹기로 했는데요.. 왜 그걸 지키지 못하고 그냥... 고삐풀린 사람처럼.. 그렇게 전 정신줄 놓고 먹었네요. 한병 두병 ..... 결국은 8병을... 사람은 세명이었으나 한명은 차를 가져온 관계로 둘이서 8병 7시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새벽 2시에 끝이났어요. 술 안 먹는 친구는 일찍 귀가를 해서 방역수칙은 지켰답니다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히라스라는 회인데요.. 진짜 쫀득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카테고리 없음 2021.10.30

식단일기 28일

제가 글솜씨도 없고 포스팅도 잘 못 하는건 알지만.. 저 구글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모두 떨어졌어요.. 아직 신청이 미흡한거죠? 크게 기대는 안한다면 거짓말이구요.. 기대를 했는데요.. 두번씩이나 떨어지니 속상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속상해랑.. 속상한 맘 달래기 위해 매운 치킨 시켰어요. bhc치킨의 핫메뉴 딸은 뿌링클 전 레드킹콤보 완존 매워 보이죠? 소스는 달콤한데요.. 고추가 매워요.. 매콤함이 팍... 근데 달콤함이 더 강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제 헛헛한 마음은 달래지지 않네요. 더 피드를 해야겠죠? 지금 보니 벌써 식단일기도 28일이 지났네요.. 제가 처음 블로그에 글을 쓰고 한달 지나서 식단일기로 바꾸었으니 벌써 2달이 되어 가는거네요.. 매일매일 쓴다는 저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듯 ..

카테고리 없음 2021.10.28

식단일기 27일

모처럼 따뜻한 날이었어요. 하지만 전 옷을 두툼하게 입고 출근을 했어요. 선풍기를 켜고 지냈지요.. 살이 찌니 더위도 쉽게 느끼고요. 살을 빼기 위해선 공기온도를 조금 낮추라고 하여 ㅋㅋ 핑계겠죠.. 살이 찌니 더운거죠. 유치원 선생님들은 모두 왜 아직도 선풍기를 트냐고? 선풍기에 미련이 남았냐고.. 네 저는 남았답니다. 아침밥을 너무 잘 먹고 해서 더 더웠을까요? 아침밥을 든든히 먹었음 점심때 들 배가 고파야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카레가.. 전 두부를 넣어서 먹는걸 좋아해요.. 카레의 짠맛과 강한맛이 조금 중화가 되더라구요. 단 연두부는 양념장이 없는거여야 해요.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졸음이 밀려오는것을 카페인으로.. 어제 퇴근시 미리 사간 커피 아이스아메가 캔속에.. 사와서 냉장고 넣어두..

카테고리 없음 2021.10.27

식단일기 26일

진짜 이상하게 수요일같은 화요일이에요. 계속 아이들에게도 수요일이니깐 이야기 하니 아이들이 아니에요.. 선생님 오늘 날짜판에는 화요일로 되어 있다고 선생님 날짜를 모르는거 같다고요.. 이번주는 이상하게 날짜가 안가네요.. 자꾸 피곤만 쌓이고요.. 해야할일은 많은데요. 말일은 준비해서 가정에 보내야 할것들도 많은데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어요. 정신 바짝 차리게 아주 신 레몬 먹고 싶네요.. 그런데 오늘 오전 간식은.. 상큼함을 챙기고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었어요. 오늘은 여자친구 남자친구 편을 나누어서 공기놀이를 했는데요.. 일반공기가 아닌 바보공기 서로 공기를 높이 던지려다 그만 공기가 사방팔방으로 날아가 버렸어요. 꼭 월컴투 동막골처럼요. 공기 날리고 찾고 여기저기서 공기가 날아다녔어요. 웃느라 사..

카테고리 없음 2021.10.26

식단일기 25일

아침부터 기부니가 좋았어요.. 요 몇일전부터 제가 계속 몸이 안 좋았잖아요 울 예쁜 아가들이... 저에게 선물이라고 꽃 하나씩 그리고 오려서 저에게 주네요.. 아프지 말라는 편지와 함께.. 제가 무슨꽃 좋아하는지도 아는 아이들이라.. 무궁화 장미 개나리 민들레.. 제가 다 좋아하는것만 있네요. 행복합니다. 이래서 선생님 하나봐요. 아침에 늦잠 자서 헐레벌떡 택시 타고 갔는데요.. 아침도 못 먹어서 배가고파 축 쳐저 있으니 아이들이 또 아프냐면서 꽃을 주네요. 감동이죠.. 점심 밥 많이 먹으려고 했는데요. 밥도 부족하고 반찬도 부족해서 먹는둥 마는둥.. 전 반찬없음 밥 못 먹거든요. 그래서 반찬 많이 풍성하게 나오는 음식점이 젤로 좋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친구에게 고기 먹고싶다하니 ... 맛난고기 사주었..

카테고리 없음 2021.10.25

식단일기 24일

어제 무김치를 도와주고 나르느라 기진맥진 했던것이 결국 몸살이 와 버렸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오슬오슬해서 할머니가 주신 몸살 약 먹으니 조금 좋아지다가 차 타고 집으로 오면서 급격히 더 안좋았네요. 역쉬 추운데서 오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울님들도 감기 조심하셔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친정아빠가 도가니탕을 드시고 싶다하여 도가니탕과 얼큰갈비국밥을 포장해 왔네요. 저희는 도봉구 맛집으로 유명한 장수옥 여기 설렁탕도 맛있어요. 음식이 깔끔하고 좋아요. 장수옥은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어 좋아요. 직접 끓여서 믿음도 간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다 좋아해요. 추운몸이 사르르 녹더라구요.. 얼큰하게 하나 든든히 먹고 소주도 한잔후 지금 자고 일어났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자야겠어요. 모두 굿..

카테고리 없음 2021.10.24

식단일기 22일

전 요즘 김미경학장님께 푹 빠져있어요. 전 금방 빠지고 금방 식는 타입이긴 한데요 요즘 코시국으로 인해 더 자기계발에 신경을 더 쓰고 있는데요.. 울 김미경학장님을 놓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MKYU대학에 입학도 하고 디지털튜터도 수업을 들으면서 미래를 계획해 보려고해요. 전 지금 제 일자리가 계속 간다고는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다른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요 코시국에 더 그 시기가 빨리 앞당겨진듯 해요. 이젠 오프라인도 중요하지만 온라인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기에 온오프한 사람이 되어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지금까지 8월부터 지금까지 쭉 김미경학장님을 따르고 배우려고 하는 제자신을 보며 이정도는 푹 빠진거 같아요. 이번에는 좀 오래 갈듯 하긴해요. 삼천포로 빠져서....

카테고리 없음 20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