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했어요. 그런데 하늘은 마치 태풍이 올듯한 무서운 모습이었지요. 월요일 쉬고 출근하니 좋은데요.. 월.화.수.목.금.토.토.일 느낌이었어요.. ㅋㅋ 담주도 그렇다니 넘나 좋아요. 제가 국회의원들이나 정치가들 안 좋아하는데요. 대체 공휴일 만든건 칭찬해요. 올만에 보는 아이들은 모기에 물려오거나 다친 아이들.. 제발 집에서도 다치고 모기 물리는데 유치원에서 조금 아주 조금 다치는거 너무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너무 즐겁게 노느라 아이들이 부딪혀서 생기는 상처인걸요.. 우리들도 눈도 있어요. 아이들 최대한 다치지 않게 돌볼게요. 너그럽게 넘어갈 부분은 어떤건지 인간적으로 아시잖아요. 저희들도 다쳐서 가면 속상하답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돌볼게요. 아이구 삼천포로 빠졌네요.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