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2

식단일기 16일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어요. . 따님이 친구들과 생파를 했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하기가 힘들어 장소를 모색하는중에 장소대여는 가능하나 먹거리가 되지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저희동네의 마을까페가 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보니 옥상의 루프탑을 대여할수 있다 하셔서 급하게 장소 잡고 친구들 초대하게 되었네요. 루프탑에 우리들만의 생일만 하여 좋았는데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 먹고 바로 해산해서 아쉬움이 남은 날이었죠.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담요도 갖다 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거운 파티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커피도 맛나요. 오늘 준비된 생일음식으로 점심 저녁 해결했답니..

카테고리 없음 2021.10.16

식단일기 15일

오늘은 원내 확진자가 있었던 관계로 어제 선제검사 발표후 출근을 하였어요... 다행히 전 음성으로 출근을 하였더니 아이들은 등원을 안한다는 소리에 주방쌤에게 알리고 전 소독을 실시했네요. 요고로 이른아침 소독후 점심 이후에 오신 소독업체 난 도대체 소독을 왜 한건가요? 그리고 이른 퇴근후 선생님들과 마신 치맥.. 절 낮부터 마시게되니 그만.. 세상사 잊고 잠이 들어 이제야 일어나서 하루지난 피드를 쓰네요.. 이론이론.. 요즘들어 식단을 제대로 못해 죄송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