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 13

방학동 투썸

주말은 딸과의 데이트시간 11살인 친구가 까페에서 맛난거 먹고 싶다하여 투썸으로 투썸케잌 맛난거는 모두 아시죠? 전 딸과 방학동 투썸에 가서 맛난것도 먹었네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이 딱 있지만 전 꾹 참고 오늘은 딸과의 데이트만 즐겼네요. 딸이 인스타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본인도 찍어보겠다는 따님 따님의 영상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꼭 조심하셔야해요. 모두들 건강 살피시고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28

수유- 조연탄

수유맛집을 소개하려고해요. 고기가 먹고싶은날 수유 먹자골목에 위치한 조연탄집 여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긴 메뉴도 먹고기가 올매나 두툼한지 무엇보다 고기를 구워주는 센스있는 곳이에요. 전 어디보다 고기를 구워주는곳이 젤로 좋아요. 남의살도 남이 구워줌 진짜 좋아요. 더군다나 여긴 소주가 슬러쉬 소주라고 들어 보셨나요. 너무 좋아요. 요긴 진짜 맛집이죠 진짜 맛집 향기가 나죠 두툼한 고기 보이시나요? 오늘도 방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25

수유맛집 - 딱좋아

오늘은 수유에 위치한 횟집 딱 좋아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부도 깔끔하면서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음식솜씨도 끝내줍니다. 전 4인기준으로 시켜서 먹었거든요. 처음에 나온 미역국 맛이 끝내줘요. 여긴 멍게와 굴을 스끼다시로 주는데요. 너무 신선해서 굴 하나 더 시켰네요 또한 고등어 한마리를 주는데요. 이 또한 최고에요. 맛이 군더더기 없는 맛이라 너무 깔끔하니 맛이 좋았어요 청결도 ⭐⭐⭐⭐⭐ 맛 ⭐⭐⭐⭐⭐ 친절도⭐⭐⭐⭐⭐ 가격 ⭐⭐⭐⭐⭐ 화장실도 남여 따로 있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 한번 보세요 완존 푸짐하니 맛도 좋았어요. 회에 나오는 백김치는 진짜 맛이 예술이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23

우이신설선

저도 참 서울 촌녀인거 같아요. 이제야 우이신설선이라는걸 알고 타 보았네요.. 너무 신기한 서울 구경이었어요. 제가 수유에 근무지가 있는데요. 그 근처에 우이신설선이 있더라구요.. 오늘 신당으로 가기 위해 검색하다가.. 우이신설선 탐 이렇게 빠르게 이동이.. 신기해 하는 제가 시골녀처럼 두리번 여기저기를 다녔어요. 우이신설선은 총 3칸으로 이루어졌고요.. 신기하게도 운전자석이 없어요. 그래서 앞과 뒤가 확 틔여있어서요. 볼수가 있어요. 사람들이 타고 있어 전체적 모습은 찍지 못했어요. 제가 영상도 찍었지용.. 완존 신기해요. 근데 우이신설선은 누가 운전을.. 오늘도 힘든 하루셨던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18

집수리

집수리를 셀프로 힌였어요.. 저희집은 2층 단독주택인데요. 2층엔 부모님이 사시고 저희가 1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본래는 바깥쪽에 쪽문으로 나오면 방이 한칸이 있었는데요. 방을 계속 비워두고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아빠가 그방이 비어 있는게 아깝다고 하시면서 벽을 뚫어 울 딸 놀이방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 공사를 부르는줄 알았는데요. 벽을 뚫고 문틀을 만들고 페인트칠까지. 셀프로 하시느라 공사시간은 2달 참고로 저희아빠는 주말에만 집으로 오시는 주말부부셔요. 주말에 시골에 가서 농사도 지으시고... 김장도 하시느라 더 길게 소요가 되었죠. 처음에 이 모습을 신랑에게 전송했더니 드릴을 가져오더라구요.. 기계가 오니 벽을 다 뚫고 문틀을 만들어 주셨어요. 오늘은 드뎌 쌓여있던 ..

카테고리 없음 2021.11.14

무인까페

울동네에 생긴 무인까페 만월경 첨단시대가 시작됨을 느끼고 방문해 보았어요. 정말 아늑하니 좋은곳이에요. 한꺼번에 나오지는 않지만 한잔씩 천천히 잘 나오는것이 참 신기해요. AI시대는 어디까지? 한잔씩 하나씩 너무 신기한곳이에요. 아직 주소검색에도 안 뜨는 핫한곳 소개했네요.. 방학동 주민만 알 장소.. 자주 이용할 예정이에요.. 👉🏻 청결 ⭐⭐⭐⭐⭐ 👉🏻 맛 ⭐⭐⭐⭐⭐ 👉🏻 친절도 AI라 평가 어려움 👉🏻 간편성 ⭐⭐⭐⭐⭐ 오늘도 제 피드에 놀러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13

작은김장

텃밭에 있는 배추가 이젠 죽을거 같아 뽑았어요. 무농약이라 배추 속안에 손바닥만한 벌레가.. 징그러움을 사전차단으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은근 양이 많더라구요. 텃밭에서 물주고 키운거라 애정이 더 가더라구요. 밤새도록 숨죽이려고 했는데 숨이 안 죽어 그냥 속을 짜게 하자 하고 시작했죠. 김치는 싱겁고 속은 짜서 속안에 무를 썰어서 켜켜이 두었답니다. 우리 조금 뒤에 만나자 맛있는 겨우내 밥상 친구가 될 김치 고마워요. 제 피드에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춥다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셔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09

우리들의 졸업여행

이젠 꼬맹이들과 함께할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 어제 졸업여행을 다녀왔어요. 비록 코로나로 인해 멀리는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동네에 좋은공간이 있어서 안전하게 다녀왔네요.. 다락원 공기도 좋고 여러가지 시설이 있었어요. 날씨도 좋아 더더 신났었네요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남은기간 더 좋은추억 만들어야겠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