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하기도 하지만 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요즘 코로나4단계로 등원을 많이 안하고 있지만 교실을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전 교실을
꾸미고 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세계속의 우리나라인데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알려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요즘 등원을 하지 않는 유아들에게 영상으로 찍어서 재미있는 활동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희반은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올립픽때도 우리나라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독도의 의미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 코시국에 아이들은 등원을 하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놀이는 교실에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시끌시끌 웃으면서 활동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영상을 찍어서 아이들에게
보냅니다.
우리친구들 많이 보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