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딸과 지나다가 문득 따님이..
👧: 엄마 우리 밥을 안 먹은거 같은데.. 무얼 먹어야 할거
같은데 외식하자..
👩🦰: 모가 먹고싶은데?
👧: 응 아무거나 먹자 여기 치즈버거가 있네 이거 먹을까?
👩🦰: 평상시 치즈버거 잘 안 먹잖아..
내가 말하고 있을때 이미 문을 열고 들어간 따님
평상시 나태주를 좋아하는 따님이 서슴없이 들어갔네..
들어간 소감은 조용하니 작고 아담하여 통과..
실내 청결⭐⭐⭐⭐
친절도 ⭐⭐⭐
분위기 ⭐⭐⭐⭐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손소독도 철저히 주문전 안심콜
주문을 하기위해 셀프계산대
따님은 그냥 프랭크버거세트 난 치즈버거세트
프랭크버거세트 = 69000원
치즈버거세트 = 7900원
주문시 좋은점은 음료를 커피로 바꿔도 추가수당은 없어요.
음료는 음료대에서 자유롭게 뽑아 먹을수가 있어요.
탄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을듯이요..
도톰한 빵이 너무 좋았어요..
맛은 ⭐⭐⭐⭐⭐
야채값이 금값이라 조금 넣은걸까요?
아님 원래 조금 넣는걸까요?
근데 패티가 도톰하니 넘나 좋아요..
많이 찾아가 주세요.
진짜 맛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