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연인 2탄

행복한 백만장자 2021. 9. 3. 13:15

012
지나치면 알수 없었던 자연의 신비함.

자연이 좋아요. 

점점 나이가 먹는거란 증거겠지요?

하지만 하늘이 예쁘고 꽃이 예쁘고 풀들이 예쁜건 그동안 지내면서 모르고 

지나다가 이제는 조금의 여유가 있다는 뜻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공짜로 느낄수 있는 자연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고 만끽해 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퇴근때 어느집의 길가에 핀 꽃과 열매를 보고 자연의 고마움과 그냥 모르고 지나갔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고 11살짜리 저희 딸에게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대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자연은 딸과의 대화가 되고 남편과도 이야기의 화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불금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모임은 어렵지만 소소의 소중한 인연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갖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오늘은 연락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안부인사라도 나누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하며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