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늘 아이와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동네가 아닌 멀리 가야지만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우리동네에 가깝게앵무새까페가 생겼답니다. 너무 기뻐서 오픈때 다녀왔답니다. 딸이 너무나도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까페는 정말 잘 다녀왔던거 같은데요. 전 이상하게 날아다니는 동물은 적응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따님을 위해 열심히 앉아 있었답니다. 개인 자리에서 앵무새를 가져다 주시면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해 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앵무새 까페 사장님도 딸이 너무 좋아해서 키우다보니 앵무새의 매력에 빠지셔서 자격증도 따시고 앵무새 까페까지 창업을 하셨더라구요. 정말 착하신 사장님들께서 돈벼락 맞으시길 바래요. ^^ 팁으로 이용권을 구입하시면 2시간동안 관람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