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31

식단일기 11일

오늘은 딸의 조리원 동기들과 백만년 회동을 했어요. 10월달 생일인 아이들이라 여행이나 함께 맛난거 먹고 수다떨며 조촐한 파티를 한꺼번에 모여서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코시국으로 음식점도 못 가고 여행도 어려워 조촐히 집에서 이벤트성으로 생일파티 하였어요. 용돈도 각자 준비해 주는 센스.. 너희들이 너무 사랑스럽구나 장소제공과 이벤트까지 준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음식은 각자 준비해서 만났지요.. 요즘 밀키트는 넘나 좋게 되어 있어서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오늘은 아침에 늦잠으로 빈속에 있다 시리얼 먹고 친구들 만나러 가서 포식했네요.. 음식 많은거 다 먹고 오느라 저녁 내내 먹었어요.. 오늘의 히트는 청양고추넣은 자장면이에요.. 너희들 모두 생일 축하해..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식단일기 10일

오늘은 거의 할종일 비가 내리고 진짜 헬지옥이네요.. 비가 오지만 따님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친구들과 함께 앵카와 롤러장에 가겠다는 따님 전 갠적으로 운전면허증이 없어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려니... 비도 오고 우산도 쓰고 두군데를 돌 생각을 하니 아주 까마득하고 애들 셋을 데리고 버스를 타고 걸어서 이동을 하니 완존 헬이었어요. 앵무새 카페후 롤러장으로 갔지요.. 늦잠후 나간거라 아침도 못 먹고 나가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찾아간 맥도널드... 급하게 먹느라 사진도 없네요.. 주문은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맥너겟 치즈스틱 왕창먹고 다시 롤러장으로 고고씽 롤러장에서 커피 마시고 오늘은 끝이네요.. 진짜 여아 초딩 3명과 함께라긴 넘나 힘들었네요. 더군다나 비가 올때는...

카테고리 없음 2021.10.10

식단일기 9일

오늘은 날씨도 꿀꿀하고 요즘 제 기분도 꿀꿀하여 집에서 신나게 뛰면서 땀도 빼고 샤워도 욕조에 물 받아두고 반신욕도 잠시 하니 기운이 쪽 빠지면서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딸과 함께 외출을 감행했어요.. 아침도 안 먹어 허기진 저에게 맛나고 풍족한 음식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노원의 어글리스토브 에 갔어요.. 힘이 없는 관계로 택시를 타고.. 출발.. 도착하니 친절하게 맞이해 주어 더 더 기부니가 좋고 자리도 만족하고 맛도 만족.. 우린 둘이어서 2~3인 세트로 주문하고.. 넘나 맛나게 먹었어요.. 처음식사를 마지막 식사처럼 먹었네요.. 울 따님도 폭풍 흡입을 하고 난 뒤에는 세계과자 세계과자에서 맛난거 한보따리 사고 신난 따님은 배불러서 버스를 타지 못한다 하여 택시 타고 다시 집으로 왔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1.10.09

식단일기 8일

아침에는 비가 안 내리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물벼락이.. 다들 아무일 없으셨죠? 전 일할때 비가내려 다른일은 없었는데요.. 비가 내리니 갑자기 국물이 땡기네요.. 국물과 이슬이도 함께하고 싶네요.. 저녁에는 오뎅탕으로 소주한잔했네요.. 요즘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점점 마음도 복잡해지네요.. 오늘은 술을 조금 하여서 센치해진 기분이에요..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08

식단일기7일차

대단하네요.. 끈기없는거로 손가락에 꼽을수 있는 저인데.. 제가 7일동안 빠지지 않고 식단일기를 써 내다니 정말 제 스스로가 대견스럽네요 오늘은 도토리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도토리묵은 다요트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애용하고는 있어요.. 너무 과식한듯 한날 저녁에 먹음 야채도 섭취하고 묵도 먹어서 칼로리도 낮추고 좋더라구요. ♧ 도토리묵 효능 ♧ 1. 위장건강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하며 설사를 멎게한다. 2.다이어트 칼로리가 낮고 탄닌성분이 지방흡수를 방해하고 억제시킴 도토리 칼로리 : 100g당 220칼로리 도토리묵 칼로리 : 100g당 47칼로리 3.당뇨예방 도토리묵에 있는 식이섬유가 당 성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하는 분자구조 4.노화예방 도토리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

카테고리 없음 2021.10.07

식단일기 6일차

오늘은 그냥 화가나는날 아무것도 아닌데도 그냥 화가나고 짜증 나는날 이런날 웃게 해주는건 예쁜 우리반 애기들... 서로 도와주고 사랑하는 너희들 덕분에 화가 난것이 조금은 수그러든다.. 피곤해서 그런가? 정말 화가나는 날이에요.. 왜 화가 나는걸까요? 울 님들은 아셔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의 식단이에요.. 오늘은 국없는 날이어서 빈곳도 보이네요. 오늘도 울 님들 홧팅 행복한 하루셨길 바랍니다.. 건강 살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인거 아시죠?

카테고리 없음 2021.10.06

식단일기 5일차

오늘은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했어요. 그런데 하늘은 마치 태풍이 올듯한 무서운 모습이었지요. 월요일 쉬고 출근하니 좋은데요.. 월.화.수.목.금.토.토.일 느낌이었어요.. ㅋㅋ 담주도 그렇다니 넘나 좋아요. 제가 국회의원들이나 정치가들 안 좋아하는데요. 대체 공휴일 만든건 칭찬해요. 올만에 보는 아이들은 모기에 물려오거나 다친 아이들.. 제발 집에서도 다치고 모기 물리는데 유치원에서 조금 아주 조금 다치는거 너무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너무 즐겁게 노느라 아이들이 부딪혀서 생기는 상처인걸요.. 우리들도 눈도 있어요. 아이들 최대한 다치지 않게 돌볼게요. 너그럽게 넘어갈 부분은 어떤건지 인간적으로 아시잖아요. 저희들도 다쳐서 가면 속상하답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돌볼게요. 아이구 삼천포로 빠졌네요. 오늘은..

카테고리 없음 2021.10.05

식단일기 4일차

하루종일 비가 왔다가 안왔다한 이상한 날씨 어제 문득 거울을 보다 하얗게 보이던 새치를 보고 급으로 미용실 예약후 오전에 염색하고 왔어요.. 새치가 제법 나왔더라구요.. 미용실 다녀오니 따님이 요즘 관심 갖는 로블록스 게임을 더 잼나게 할 온라인 교육이 있어 함께 듣고 잠시 졸았지요. 꾸그 온라인 수업인 온라인 수업이 끝난후 모밀면이 먹고 싶다하여 모밀면을 해 주었어요. 맛나게 드시라고 진짜 주먹밥도 함께 해서 먹은후 요즘 한참 빠져있는 롤러장에 다녀왔지요. 여기는 기초생들을 위한 보조기구가 있어 넘나 좋더라구요. ㅋㅋ 저녁은 찜닭을 먹었어요.. 찜닭 딸 먹으라고 1단계했더니 딱 좋은듯이요. 딸도 넘나 잘 먹었어요. 전 탄수화물 안 먹고 고기 몇점만 먹었네요. 롤러스케이트 오랜만에 타니 다리도 후덜덜 거..

카테고리 없음 2021.10.04

식단일기 3일

오늘은 은근 바빴답니다. 어제 너무 먹었던 제 몸에게 미안해서 줄넘기하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듯 했어요. 종아리에서 딱 소리가 났네요. 걷는것이 힘들어요. 지금도 종아리가 아파서 걷는것이 힘들어요. 다 이것도 살이 쪄서 그런듯 해서 조금은 몸을 가볍게 해야겠어요.. 오늘은 먹은것이 약간 빈약해요.. 하지만 계속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물은 수시로 먹었답니다. 우유도 많이 먹고요. 우유 800ml는 먹은듯 해요.. 오늘의 먹은것이에요.. 울 님들 저 그래도 응원해 주세요.. 진짜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면 병원 가봐야하죠? 낼 병원문 열까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사랑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03

식단일기 2일차

오늘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하는날.. 결혼식 뷔페 먹을 생각에 아침부터 흥분하고 보니 벌써 제 앞에는 음식이 한상 가득이네요. 오늘은 망했스요.. 자제가 안되요.. 오늘 넘나 마이 먹었어요. 근데 요기 육회 진짜 맛나요.. 요기는 저희동네 근처에요. 요기 진짜 육회도 맛나고 스테이크가 진짜 맛나요.. 스테이크 몇접시 먹은건 비밀이에요. 낼 새벽 일어나 운동할게요. 지인과 마지막은 소주한잔 요긴 동네 카리브인데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얼큰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배가 불러도 들어가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전 잠시 걷고 들어갈게요. 오랜만에 구두를 신어 발이 아프지만 조금 걷고 들어갈게요. 저 그래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 댓글과 좋아요.. 구독은 사랑인거 아시죠?

카테고리 없음 2021.10.02